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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50 탄소중립 / 언론보도


[한국방송뉴스]세계최초 탄소배출제로의 ‘LS자기장보일러’로 몽골의 난방과 환경문제를 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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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sboiler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22-10-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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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친환경에너지 벤처기업인 LS자기장보일러(주)가 연구개발한 자기장보일러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몽골정부의 난방공사와 한국의 LS자기장보일러(주)는 몽골의 탄소배출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고효율의 친환경 자기장보일러의 보급과 설치, 운영 및 기술지원을 위하여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한국의 친환경에너지 벤처기업인 LS자기장보일러(주)가 연구개발한 자기장보일러는 기존의 가스나 등유 등의 화석연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기장의 원리를 이용한 특수한 보일러발열체 기술을 이용하여 풍부한 온수생산과 난방을 제공하는 탄소배출제로의 친환경 1등급 보일러이다.

이 회사는 국내 및 세계 최초로 자기장 특수발열체를 독자적인 특수(SMT)공법으로 설계 제작하는데 성공하여 관련기술에 대한 발명특허등록(제10-2412198)과 국내 및 해외에 상표특허출원(TRADE MARK2021-0089775)을 완료한 바 있다.

이 보일러는 다중적인 에너지 전달시스템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첨단 도체에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전자기 유도에 의해 도체에 생기는 소용돌이 형태의 와전류에 의해 고효율의 열에너지가 발생하고 동시에 전기장과 교차 회전하려는 물 분자 운동의 마찰 및 진동에 의한 2차 운동에너지가 전달된다.

또한 온수생성과정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자기장에너지를 가진 온수(자성을 갖는 자화수)는 3단계의 자기발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작용으로 열손실 없이 상승온도를 유지하여 회수되는 신기술 보일러 시스템이다.

한국의 조달청등록과 ISO인증 등의 품질인증도 획득한 LS자기장보일러는 특수(SMT)공법기술을 적용하여 주요 핵심 부분에 고장이 거의 없고 반영구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기존의 가스나 기름, 전기보일러에 비해 40-60% 정도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한편 몽골은 대륙성 기후로 겨울철이 길고 추워 난방공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국가 과제임에도 난방공급설비가 소규모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설비 노후화, 혹한기 겨울철에 석탄 사용이 증가하여 환경오염 및 대기오염물질 방출에 대한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이다.

[겨울철 스모그로 가득한 울란바트로]

이에 몽골정부의 난방공사와 한국의 LS자기장보일러(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그 원인에 주목하고 몽골내의 난방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겨울철 심각한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몽골 시민의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폐질환, 암 환자 등 각종 질병발생지수를 낮추고 국민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식을 같이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 한 것이라고 한다.

양측은 이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최근 사업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난방문제와 환경개선 사업에 나섰다.

또한 이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방안으로 보일러 설치 및 운영, 교육과 기술지원을 하기 위하여 몽골 현지에 전문교육기술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함으로서 보다 현장 중심에서 난방 및 환경사업을 진행해 가기로 하였다.

LS자기장보일러(주) 나현주 대표는 "오늘날 지구의 대기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져 인류생존과 지구의 미래가 위태롭습니다. 해수면 온도상승과 이상기후로 생존을 위협하고 폭염과 가뭄,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 등으로 지구는 어느 때 보다 심각한 환경적인 재앙이 다가오는 현실에 직면해있습니다. 이제 세계 각국은 가정과 공장에서 내뿜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절대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라고 힘주어 강조하고 있다.

기상 이변으로 몽골 땅 65% 사막화와 인구 20%의 심각한 환경재난을 막고 아울러 중국 등 주변국과도 이러한 정부협력사업을 통하여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기술 지원을 하기 위해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나 대표의 모습에서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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